22년6월21일 4시에 2차 발사를 한 누리호가 5시 10분경으로 성공을 알렸습니다. 누리호 2차 발사가 성공적으로 마치며, 누리호 향후 계획 일정과 우주청의 위치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님이 인터뷰하셨습니다.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으로 인한 앞으로의 계획은?
2023년 전반기에 누리호 3차 발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발전 지향적으로 갈 예정입니다. 2027년까지 총 4번에 발사 계획이 내정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성공에 대해서 많은 고생을 해주신 항공우주연구원분들과 개발과제에 참여한 300여 개의 민간업체 관계자분들 지속적으로 성원, 지원한 국민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발사의 의미와 성공으로 인해 우리가 할 수 있게 된 것은?
이번 발사의 의미, 성공으로 인해 우리가 할 수 있게 된 것.
이번 발사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7번째 우주발사체 기술을 가지게 된 역사적 측면도 있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발사장이나 발사체를 빌리지 않고도 우리가 원할 때 우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되었습니다.
우주 관찰을 하기 위해선 우주청이 필요하다. 우주청의 위치는 어디가 될 것 인가?
우리가 우주 관찰을 하기 위해서는 우주청이 필요합니다. 현 정부에 국정과제로도 올라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과기 전통부에 관해, 다른 나라의 우주청을 보면 나사는 워싱턴에 본부, 중국은 베이징, 일본 도쿄인데 왜 우리나라는 경남 사천에 두기로 되어있는가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우주청의 설립은 필요로 느끼고 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우주개발 관련해서 연속성이나 전문성 측면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기여를 해왔고 전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준으로 우주청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의 의견이 크며, 향후 정부조직개편에 논의가 있다면, 여러 가지 목소리를 들어 정해 질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저의 개인적인 의미는 경남 사천에는 KAI가 있으며 항공 관련 제조나 공장들에서 나오는 화학 처리 기술을 다른 곳에 옮기려면 수질 필터, 공장 매연 필터 같은 시설이 필요로 하고 단순 계산으로 20 조이상이 들어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바다와 가까운 곳에 있어야 처리가 쉽다는 생각과 환경 쪽 오디트 할 때도 이 부분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중국 광저우로 공장들이 엄청 옮긴 것도 이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