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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즉 우한폐렴 환자에 대한 항바이러스 혼합 약물 치료가 효과적으로 나왔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방법의 발견에 전세계가 태국 의료진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2월2일 AFP에 따르면 태국 보건부는 이날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인 70세 여성 (중국인) 이 독감과 에이즈 바이러스 즉 HIV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 혼합제 치료를 받은 뒤 2일(48시간) 지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부터 음성반응이 나타났습니다. 이 치료로 희망의 가능성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48시간 내에 음성 반응이 나온 환자는 치료로 지쳐있다가 15시간이 지나 몸을 가눌수 있게 되었다고 보건당국이 발표하였습니다.
태국의 의료진들은 독감치료 할때 쓰이는 약물인 오셀타미비르를 HVI 치료 항바이러스 약물인 로피나비르, 리토나비르 와 홉합하여 치료에 사용하였습니다. 보건당국에선 보다 확실한 입증을 위하여 추가적인 연구에 돌입했습니다.
우한폐렴 즉 코로나바이러스 환자수는 태국에서 현재 19명 확진자가 나와있으며, 20명이 나온 일본보다는 작고 15명 확진된 한국보단 많습니다.
태국에선 8명의 확진환자가 회복 후 귀가 하였으며, 11명은 아직 치료중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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