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케이피엠테크 텔콘RF제약, 코로나19 치료제 기대로 장중 주가 상승
케이피엠테크 증40 , 텔콘RF제약 증100
주식 코로나 관련주로 주목을 받고있는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 두개의 주가가 장 중반부터 장마감을 앞둔 지금까지 상승세를 이루고 있다.
케이피엠테크는 현시간 15시 10분 상한가를 두고 있으며 텔콘RF제약은 12.5%상승 폭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치료제의 개발이 현실적으로 다가오면서 바이오 관련주들이 더욱 주목을 받고있다.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이 공동투자한 미국 바이오기업 휴머니젠의 코로나19 치료제가 임상3상 중간결과에서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미국 비즈니스와이어에 따르면 미국 데이터, 안전 점검위원회는 만장일치로 휴머니젠의 코로나 19 치료후보물질인 '렌질루맙' 임상3상 중간결과에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서 코로나19 치료제의 개발에 한단계 다가가게 되면서 그 기대감으로 주가도 상승하였다.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는 휴머니젠의 렌질루맙은 코로나19 환자들에게 발생하는 과잉면역반응 '사이트카인 폭풍'을 억제하고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상 3상을 통과하게 되면 현실적으로 상용화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치료제로 기대치가 가장 높은 치료제 중 하나이다.
케이피엠테크과 텔콘RF제약은 지난 6월 400만달러 ( 약 50억원 ) 를 휴머니젠에 공동투자 하였으며 휴머니젠 주식 460만주 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테마주로도 알려진 바이오주는 상황에 따라 급변하는 가능성이 가장 높은 주식 종목중 하나이다. 그만큼 투자자들의 신중한 투자 자세가 중요하며 기사 및 자료들은 단순 참고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충동적 주식 투자는 위험성을 따르는 것을 인지하여 신중한 투자자세를 가지고 임해야한다는 것이 주식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 하는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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