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흡입치료제의 개발 박차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위험 ㅣ 증100
유렵 영국의 다국적 제약사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백신 개발에서의 임상 시험에서 부작용이 나타난 기사들이 나와 전세계적의 동요와 국민들의 걱정이 다시금 나오고 있다.
그러는 가운데 강덕영 대표가 이끄는 유나이티드제약(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서 개발중인 코로나19의 치료제 UI030의 성분인 아포르모테롤과 부데소나이드는 이미 천식과 COPD에서 임상적으로 오랜 기간 사용되어오던 약물로, 영국 다국적 제약사의 백신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한국 유나이트디제약의 치료제라고 오늘 11일 발표했다.
유나이티드제약에서 개발중인 치료제는 이미 동물실험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 약물로 백신과는 전혀 다른 치료 기전과 투여 경로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호흡기식의 치료제의 개발로 흡입식이며 최근 미국에서 부데소나이드를 흡입해 큰 부작용 없이 코로나 치료에 효과를 얻고 있다는 보고가 나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기존에 임상 허가 접수를 이달 말로 예정했으나 최대한 빠른 진행을 위해 중순으로 앞당길 계획이다. 이달 18일까지 임상 프로토콜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해 제출하고 신속하게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득할 예정이다.
이달 말로 예정된 임상 허가 접수가 18일로 앞당겨 지자 유나이티드제약의 주가는 어제와 더불어 상한성을 타고 있다. 오전장에서는 하한가를 보이다 현시간 14:00시 기준 1.50% 상승한 101,500원이며, 코로나 치료제의 개발을 기대함과 동시에 주가 상승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또한 임상시험책임자(PI)도 결정되어 있는 상황으로, 임상시험계획 승인이 나는 즉시 임상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강덕영 대표는 “이미 약물의 안전성이 확보된 약물이기 때문에 임상시험에 대해 긍정적이고 아주 밝은 전망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빠른 임상시험을 통해 많은 환자들에게 치유할 수 있는 희망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사 하나하나의 발표로 인해 주가가 가장 많이 변동되는 항목중 하나로 꼽히는 유나이티드제약이다. 투자자 분들은 개인적인 분석을 통해 신중한 투자가 되길 바라며 전문가가 아니면 투자의 위험도가 높은 종목은 한번 더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자료제공=한국유나이티드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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